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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한선 시흥소방서장 "경기도 첫 여성 소방서장 사명감 막중" / 한선(정보관리학과 88) 동문

한선(49·사진) 전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이 신임 시흥소방서장에 취임하면서 경기도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한 서장은 국민대를 나와 성균관대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수료했다. 소방 조직에는 지난 2003년 소방간부후보 12기로 입문했다. 이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안전교육훈련담당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소방제도과 등을 거쳐 지난해 소방정으로 승진했다.

 

한 서장은 "경기도 최초 여성 소방서장으로 임명된 만큼 막중한 사명감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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