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소셜캠퍼스 온 경기와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대학교-소셜캠퍼스 온 경기 MOU 체결식 기념 사진(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5월 30일 국민대 산학협력관 404호에서 소셜캠퍼스 온 경기(센터장 임재문)와 사회적 경제조직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인 ‘소셜캠퍼스 온 경기’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복권기금을 받아 조성·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이며, (사협)경기도사회적경제기업종합상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경기도 내 사회적 경제조직 및 사회적 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판로 개척 및 기업활동의 발전을 위한 지원, 홍보 등을 협업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소셜캠퍼스 온 경기의 임재문 센터장은 “우리 성장지원센터는 힘든 현실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를 찾아가는 청년들을 보듬어 주고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대의 많은 청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대학교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LINC 3.0 사업단장) 또한 “우리대학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호흡을 맞춰 성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소셜캠퍼스 온 경기와 지속적으로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소셜캠퍼스 온 경기 임재문 센터장, 함영길 멘토, 국민대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 김종성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 서준경 산학협력팀장이 참석해 향후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방안에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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