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력개발지원단(단장 손진식, 이하 ‘경력개발지원단’)은 4월 22일(월), 서울광역청년센터와 청년정책 상호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광역청년센터는 기존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허브가 통합 출범된 기관으로 15개지역 서울청년센터의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진로 및 취업 상담,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미취업청년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홍보하고 협업할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업은 서울광역청년센터가 개최하는 ‘2024년 청년정책박람회(4/29~30, DDP 아트홀 2관)‘ 에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이 참여하여 청년층 대상 진로 및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취업 지역 청년을 위한 월별, 분기별로 ’자소서 면접 클리닉‘ ’자기 발견 워크숍‘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2024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에 재선정된 국민대학교는 15개 지역의 서울청년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서울광역청년센터와의 이번 협약이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기획해서 운영하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홍보와 참여 확대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