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발효융합학과 주관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의 KMB-KSBB 국제심포지움 개최 및 성료
2025년 12월 5일(금) 국민대학교 과학관에서 “Next-Generation Biomaterials and Precision Fermentation”을 주제로 한일 국제심포지움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본 국제심포지움은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The Korean Society for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이하 KMB) 생물공학분과위원회와 한국생물공학회(The Korean Society for 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이하 KSBB) 식품생물공학분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바이오발효융합학과가 주관하는 Eco-생물소재 융복합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사업단(박용철 단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바이오 소재의 개발 및 적용을 중심 화두로 하여, “차세대 바이오 소재 발굴”과 “혁신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이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의 한국과 일본 내 석학과 신진 연구자들이 모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University of Fukui의 Yoshimitsu Hamano 교수가 미생물 유래 polycationic isopeptides 기반 세포 전달체 기술을, 성균관대학교의 권대혁 교수가 Navibody 플랫폼 기술을, 그리고 University of Tokyo의 Yasuo Ohnishi 교수가 bacterial sporangium을 소개하며 첨단의 차세대 바이오 소재 기술들과 이들의 정밀 타깃 딜리버리 측면의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국민대학교 곽수량 교수가 효모의 프리바이오틱 올리고당 생산을 위한 대사공학 기술을, 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AIST)의 Junya Kato 교수와 서강대학교의 나정걸 교수가 화합물 생산을 위한 생물 기반 탄소 재활용 기술들을 소개하며 바이오 기반 바이오소재 생산기술들의 최신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바이오식품 및 화학소재, 그리고 의약학적 적용 소재까지 신규한 생물 기반 소재와 정밀발효 기술에 대해 한일 양국의 첨단을 공유하고 그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한국과 일본 연구자 간의 긴밀한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학·환경·산업 전반에 걸쳐 생물공학 분야의 다학제적 융합 연구를 위한 한일 양국의 국제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