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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예비군연대, 수도방위사령관 표창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예비군연대가 47() 수도방위사령부가 평가한 우수 직장예비군부대로 최종 선정되어 제 55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도방위사령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표창은 수도방위사령부 관내 대학직장 예비군부대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국민대학교 예비군 연대의 업무수행 성과가 탁월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된다.

 

국민대학교 예비군연대는 ‘21년도 예비군부대 정기감사 결과 서울 강북지역 총32개 직장예비군부대 중 2위라는 성과를 획득하여 수임군부대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2년도 예비군 훈련 또한 군부대와 교내 유관부서와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 및 세심한 준비를 통해 훈련 평균응소율 94% 등 훈련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배강노 예비군 연대장은 이번 수도방위사령관 표창 수상은 예비군연대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국민대학교의 예비군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축적되어 획득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국민대학교와 국민대 예비군의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